실란트는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치아의 씹는 면에 있는 골짜기 부분을 플라스틱 계열의 물질로 코팅해주는 시술을 말합니다.
어린아이(5~7세)들의 영구치는 울퉁불퉁한 형태를 가지고 있고,
골짜기 같은 모양으로 깊게 패여 있습니다.
이렇게 깊게 패인 곳에 음식물이 끼게 되면서 생기는 것이 충치 인데,
치과에서 이러한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치아의 씹는 면의
골짜기 부분을 코팅하는 플라스틱 계열의 물질이 바로 실란트입니다.
이러한 실란트를 이용한 예방관리로 충치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적용으로 부담없이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2017년도 10월부터 본인부담금이 30%에서 10%로 인회되어 저렴한 비용으로 효과적인 충치 예방이 가능합니다.
대상
만 18세 이하 청소년 & 어린이
혜택
제 1,2 대구치 총 8개 영구치아
본인부담금
실란트 치료비 중 10% 부담
※ 단, 충치가 발생하지 않은 치아에 한하며, 이미 충치가 발생했거나 이전에 치료를 받은 치아라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 치아 홈 메우기 치료는 시술 받은 후 2년 뒤 다시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 실란트는 충치가 없는 치아에만 가능한 예방 치료이므로 첫 번째 큰 어금니가 나면 바로 실란트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치아표면의 치면세균막, 음식물 찌꺼기, 치석등을 깨끗하게 하고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습니다.
산부식이 끝나면 공기와 물을 분사시켜 산부식제를 깨끗하게 닦습니다.
실란트액을 치아의 깊은 홈에 발라줍니다.
실란트액이 치아면에 부착하게 하기 위해 산 용액을 사용하여 치아 면을 부식시키는 전처리를 합니다.
치아 면에 침이나 물기가 남아있으면 실란트액이 떨어질수 있으므로 치아 면을 완전히 건조시킵니다.
파란 불빛을 쪼여 실란트액을 굳게 합니다.